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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청년들이 꼭 알아야하는 10가지 주거복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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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포털, 서울주거포털에 가면 정보가 많지만, 시민들은 잘 접근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딱 맞는 정보만 찾아보는 경향이 있기에 맞춤형으로 자격기준에서 신청방법, 입주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게 중요하다. 서울과 경기권 기준으로 내집 마련을 하기위해 꼭 알아야할 주거복지상식을 10가지 기준으로 나누어보았다. 자신의 가구와 상황에 맞게 활용해보자.

 

 1. '생애주기별 주거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나이, 가족상황, 소득, 재산, 주거상황 등을 보고 주거계획을 세워햐 한다. 월세, 전세, 공공분양, 민간분양, 주택매입 등에 대환 계획에 따라 실행방법이 다르다. 

 

2. 부모와 따로 살면 '세대를 분리'하여야 한다. 

청년이 부모의 가구에 있으면 부모의 소득과 재산 때문에 공공주택을 신청하기 어렵다. 청년이 부모와 따로 살고 전입신고를 하여 '독립 세대주'가 되면 활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가 많다. 

 

3. 내 이름으로 '청약처축'에 가입하자

공공주택이나 민간주택에 청약하려면,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납입한 횟수 혹은 납입한 금액이 많아야 우선순위가 된다. 매달 10만 원 이상을 자동이체 시키면 다른 저축보다 이자율도 좋다.

 

4. 청년, 대학생 등은 '청년주거정책'을 활용한다.

19세 이상 청년, 대학생은 행복주택 등 활용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 많다. 잘 찾으면 쾌적한 주택에서 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5. '신혼부부는 특례제도'를 활용한다.

신혼부부는 행복주택에 쉽게 입주할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주거자금을 많이 빌리고, 금리가 싸며, 청약시에 가점이 있다.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3인 가구로 대우받고, 자녀를 낳으면 거주기간을 늘릴 수 있다.

 

6. 마이홈포털, 서울주거포털에서 '나에게 맞는 주택정보를 찾고' 자가진단을 한다.

마이홈포털 등에서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별로 입주 조건을 알아보고, 청약 가점을 살펴서 나에게 꼭 맞는 주택을 찾자. 

7.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마이페이지'를 만들자.

주택청약은 홈페이지나 앱에서 하기에 회원 가입하고 정보를 탐색하여 청약한다. LH와 SH에 '알림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나에게 맞는 주거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괜찮은 집을 찾기 쉽다. 

 

8. 주거복지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받자

주거복지센터에서 전문가에게 자신의 나이, 소득, 재산, 가족구성 등에 맞는 '맞춤형 주거상담'을 받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바란다.

 

9. 주택 청약에서 가점을 저축하고, 감점을 조심하여야 한다.

나이, 소득, 재산, 가족구성, 자녀수, 자녀의 나이, 거주기간, 장애여부, 노인부양 등에서 다양한 가점이 있다. 가점을 잘 관리하고 감점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10. LH와 SH 홈페이지를 자주 검색하여, 원하는 공공주택을 청약하자.

공공주택은 청약한 사람만 당첨되기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준비해서 청약하여야 한다. 청약하여 살 집을 마련하고, 살면서 더 나은 집을 찾아 갈아타야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 

 

마이홈포털 https://www.myho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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